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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체임버 효과 뜻 정의!

ECHO CHAMBER EFFECT

비슷한 신념이나 생각, 그리고 함께 무언가를 하는 사람끼리

정보 및 뉴스를 공유하면서 그 생각이 더욱더 강해지는 현상

정치든, 투자든, 취미생활이든, 모두 적용되는 효과

반향실효과라도 불려짐 

인기 유투브를 보면 특정 당을 지지하는 채널에서

그들끼리 이야기하다 보면 더욱더 그 당의 확신이 강해진다.

부동산 폭락론자의 유투브에 들어가서 그 이야기를 듣고 서로서로

댓글달다보면 부동산 비관론이 더 심해진다

뭐 이런느낌?

이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여자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합니다.

웃깁니다.

안빼도 될것같은 사람이 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살빼야되는데 ~ 이상한 소리합니다.

진짜 다이어트 해야되는 사람 열받게요.

어쨋건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한번 보도록 하죠.

1. 굶어서 뺄려고 하니깐.

무조건 굶는다고 살이 빠질까?

네 빠집니다. 진짜 빠지긴 하겠죠. 먹는게 없으니.

굶지말고 먹는 양을 줄여야 됩니다.

무조건 굶어버리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로감도 더해져서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다가 포기했을때 폭풍 흡입을 하면서

오히려 다이어트 하기 전보다 더 찌는 분들 참 많이 봤죠.

그리고 운동전 3시간 전쯤에 어느정도 먹고 운동을 하면

운동효과도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지나친 운동.

지나친 운동은 쉽게 포기하기 쉽다.

힘들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특히 근력운동 빡세게 하시는 분들 하루도 안쉬고 운동하면

근육 다 상합니다.

나중에 회복 안됩니다.

또한 오늘 운동했으니 이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나?

보상심리때문에 많이 잡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적당히 하되 꾸준히만 하세요.

하루 50분씩이라도 그냥 꾸준히 하세요 ~

3달만에 목표달성할려고 하니 늘 실패하져.

3. 무조건 남의 것을 따라한다.

사람마다 체질이다르고 성향이다르다.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본인의 체질에 맞는 운동으로,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다이어트 방법을 만들어가야합니다.

어떤사람이 무슨 약먹고 살뺏드라 ~

이제 그런 허무한 광고는 무시할때 됬잖아요 ~

4. 유산소 운동만 한다.

살뺄려면 유산소가 최고다?

물론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소모시켜줍니다.

살빼는데 도움이되죠.

하지만 근력운동을 함께한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어떤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유산소보다 규칙적인 근력운동이

지방제거 효과에 더 좋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근력운동은 주 2~3회정도 해주면 딱 좋습니다.

근육되 쉬어야죠 ~

5. 탄수화물과 지방을 격하게 거부한다.

우리몸은 적당한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되야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근데 무조건 탄수화물들었다고, 지방이 있다고 안먹는다면?

나중에 병나요 ~

몸의 균형도 깨집니다.

혈당관리도 안되요 ~

모든지 지나치면 안됩니다.

적당하게 꾸준히 하시면 뭐든 성공합니다.

그냥 늘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하루 딱 1시간만 투자하자.

한시간도 힘든분들은 하루 딱 30분만 이라도.

그것도 힘들다면 하루 10분 스트레칭이라도 열심히 해보세요.

생각보다 효과 좋습니다.

우리가 늘 실패하는 이유는 당장뺄려고 하니깐.. 그런거예요.

다들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세입자가 중도에 나가더라도

중개수수료는 집주인이 낸다

하지만..

저는 살면서 이사만 대략 30번정도 한듯합니다.

사무실, 가정집이사 모두 포함해서요. 정말 많은 이사를 했었죠.

물론 저같은경우는 중도에 나가더라도 피터팬을 통해서

다음에 살사람을 모두 구해놓고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늘 직거래를 하니 복비에 대해서 큰 관심도 없었죠.

그런데 이번에 집주인과 싸우면서 나갈때 이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일단 중개수수료의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중개수수료란 중개업자가 집주인과 세입자를 중개한 대가로

받는 보수입니다.

그러니 당연 계약기간 이전에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더라도

집주인이 복비를 내는것이 당연한 것이죠.

만약 최초 계약시 계약기간 이전 집을 나갈경우에 중개수수료를

세입자가 부담해야한다고 약정을 했다면 중개수수료는 세입자가

부담을 해야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계약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이니깐요.

어쨋든간에 법적으로는 건물주가 중개수수료를 내는 것은 맞으나,

세입자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건물주가 악한 마음을 먹고

일부러 새로운 세입자 트집을 잡으며

계약을 미루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세입자는 계약기간 안에 월세를 계속해서 내야하는데,

건물주가 일부러 계약을 미뤄버린다면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좋게좋게 끝내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합니다.

여튼 방 잘빼셔서 월세피해 많이 안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 ^

 살찐사람 골프 잘치는 방법

골프가 신의 선물이 확실한 이유는 배 나온 사람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스포차라는 점입니다. 술배 같은 소리하지 말자. 골프는 죽도로곡 다려야 하는 달리기나, 미친 듯이 뛰어다녀야 하는 테니스와는 다른운동입니다.

   배가 나와도 잘 치는 사람은 잘 친다.

최경주, 카르 페테르손, 존 델리, 크레이그 스태들러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PGA에서 5승 이상을 한 걸출한 골프 스타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배가 나왔다는 것이죠. 물론 몸무게도 100kg 이상 나가거나 거기에 육박합니다.

물론 비대한 몸이 골프에 적합하다는 말은 아니고 그래서 살을 찌우자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무리하게 살을 빼기도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도 골프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골프실력을 오히려 나쁘게 한다.

미국PGA투어 RBC헤리티지 2012 우승자는 스웨덴의 카를 페테르손입니다. 그는 키 180cm에 몸무게는 90kg에 육박합니다. 배가 많이 나와 '저 통짜 허리로 과연 스윙이 될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체형이죠.

그에게는 눈물겨운 과거가 있습니다. 2008년까지 투어에서 3승을 올린 후 체중감량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당시 90kg 안팎이던 몸무게를 더 줄여 좋은 성적을 내보자는 욕심이었습니다. 피가 나는 다이어틍와 체력훈련 덕분에 계획대로 무려 14kg을 줄여 슬림한 몸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 2009년에 '톱 10'은 겨우 한 번, 12차례나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는 "갑자기 몸이 달라지니 스윙이 제대로 안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몸을 불려 다시 예전의 실력으로 돌아갔습니다. 최경주도 한때 10kg 정도의 체중감량을 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체격이 크고 배가 나온 사람은 업라이트 스윙이 좋습니다.

필연적 과격이란? Necessary Roughness

2013년 1월 3일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의 TV중계 시청률은 48.1%로 2012년 슈퍼볼 시청률 47.8%을 넘어선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인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슈퍼볼을 시청한 셈입니다.

필연적 과격은 미식축구의 폭력성을 설명해주는 개념인데, 미식축구 역사가인 마이클 블리아드는 필연적 과격이야말로 미식축구의 인기 비결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다른 스포츠에서 과격함이나 폭력은 경기를 저해하는 요소가 되기 쉽지만 미식축구에서는 빼놓을 숙 없는 필수적 요소라는 게 블리아드의 주장입니다. 미국 언론이 과격한 경기일수록 '멋진 게임' 이라고 칭찬하며 환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콤팩트 시티란? Compact City

도시 중심부에 주거, 상업 시설을 밀집시켜 시민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생활할 수 있게 한 도시 모델입니다. 압축 도시라고도 합니다. 도심에서 주거, 사무, 쇼핑, 문화시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도심 외곽에 자족 기능 없는 베드타운을 양산하는 것에 비해 도심 본래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00미터 이상 초고층 건물 안에 첨단 주거 시설과 사무 공간, 문화, 체육 시설을 집약시켜놓은 네덜란드의 제 2도시 로테르담이 대표적인 콤팩트 시티로 꼽힙니다.

완전 도로란? 완전도로의 뜻 Complete Streets

완전 도로는 보행자의 편리성을 최대한 강조하며 보행자와 자동차, 자전거 통행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길로, 유럽, 미국의 지자체들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2003년 미국의 시민단체 연합체인 스마트 그로스 아메리카가 처음 사용했습니다. 

네덜란드의 '보너르프'난 영국의 '홈 존' 이 완전 도로에 해당합니다. 보너르프는 사람과 자전거가 자동차보다 우선시되는 주거지역 도로를 주로 가리킵니다. 대개 보도와 차도를 특별히 분리하지 않으며, 차도 선형을 꺾고, 차량이 고속 주행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충북 청주시는 오는 9월까지 국내 첫 완전 도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10억 원을 들여 주거 밀집 지역인 흥덕구 분평동의 두 곳에 각각 500미터가량의 도로를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린 스트리트' 라 이름 붙인 이 도로는 현재의 왕복 4차로 도로를 왕복 2차로로 줄이고, 대신 도로 양쪽에 인도와 자전거도로, 녹지 공간을 만듭니다. 

차로는 S자 모양으로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함범덕 청주시장은 "완전 도로는 자동차에 빼앗긴 도로를 보행자에게 돌려주는 사람 중심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주시의 사람 중심 완전 도로 조성사업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와 전북 남원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사업을 언제 시작하느냐, 현장을 볼 수 있느냐"라는 문의를 하는 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제란?

선거 당일 투표를 못 하는 유권자가 부재자 신고 없이 간단한 신분확인을 거친 뒤 미리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제도로, 2013년 통합선거인명부 작성으로 가능해졌습니다. 통합선거인명부는 과거 투표구별로 작성하던 선거인명부를 전산화해 전국 유권자를 하나의 명부로 통합, 관리하는 선거인명부입니다. 유권자 자신의 선거구만이 아니라 다른 선거구의 퉆표소에서도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선거 당일 투표하지 못하는 유권자의 투표소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투표제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주요 선거일이 수요일로 고정돼 있고, 사전 투표는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실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선거일은 매번 금, 토요일이 되는데 영세업체 근로자들은 토요일에도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일요일에도 투표할 수 있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비만세란? 비만을 유발하는 제품에 부과하는 세금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제품에 별도로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세계 최초로 비만세를 도입한 나라는 덴마크입니다. 덴마크는 2011년 10월 비만이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건강보험 재정에 타격을 준다는 명분을 바탕으로 포화지방 1킬로그램당 16덴마크 크로네(한화 3,400원)의 비만세를 부과했습니다. 이후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 술 등 비만을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는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이 잇따라 도입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설탕을 함유한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설탕세' 도입을 추진 중이며, 핀란드는 1999년 폐지했던 사탕과 초콜릿 등에 매기던 세금을 2011년 부활시켜 킬로그램당 0.75유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과음 방지를 위해 알코올 단위당 최저 술값을 0.45파운드로 책정했으며, 프랑스는 초콜릿, 잼 등에 다량 함유된 팜유에 부과해 온 세금을 1톤당 100유로에서 400유로로 인상하는 안을 추진중입니다.

비만세를 가장 적극적으로 부과하고 있는 나라는 헝가리 입니다. 헝가리는 2011년 9월 부터 청량음료, 에너지 음료, 설탕이나 소금이 많이 들어간 식품에 '포장 식품세'라는 부가세를 매겨오고 있습니다.

백지신탁이란? Blind Trust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자기가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하거나 법을 집행하지 못하게 막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제도입니다. 사익과 공식 업무 간 이해가 상충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폐쇄신탁' 이라고도 합니다. 

공직자 윤리법은 재산 공개 대상인 공직자는 자신과 직계 존비속이 보유 중인 3000만 원 초과 주식을 임명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매각하거나 금융회사에 백지신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탁 금융기관은 60일 이내에 받은 주식을 팔아야 하며 이 때문에 변경된 자산은 당사자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백지신탁제도는 고위 공직자가 어떠한 주식도 보유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아니라 '직무 관련성' 이 있는 주식에 한해 매각하거나 백지신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