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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업이란?

통신판매업의 개념

우편, 전기통신, 광고물, 광고시설물, 전단지, 방송, 신문 및 잡지 등을 이용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청약을 받아 재화나 서비스 등을 판매하는 행위

직접대면하지 않고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되니 우리같은 소상공인들은

대부분 오픈마켓, 자사몰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신고하시고 영업하셔야 합니다.

오픈마켓의 경우에는 초창기 가입할때, 혹은 개인계정을 운영할대는 필수항목이 아니나

판매가 이루어지면 의무적으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1년에 등록면허세 40500원 납부하셔야 되구용.

큰돈 들어가는 것 아니니 온라인에서 영업하시는 모든 업체분들은 꼭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 비상주사무실 계약후 개인사업자등록 하는 방법 홈텍스편

창업붐이 한창인 대한민국

이제 모든 사람들이 사업자등록을 쉽고 간편하게

홈텍스에서 5분만에 해결하기

사업자등록 조건

사업자 등록을 위해선 임대차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끝입니다.

그렇다면 순서는

1. 사무실 구하기

2. 사업자등록하기

<사업자등록은 세무서 방문하기 또는 홈텍스에서 신청하기>

차이점은 세무서에 등록시 즉시 사업자등록증 발급 가능하고

홈텍스에서 할경우 발급까지는 하루정도 소요된다. 

최대 3일까지 고려해야됨

그렇다면 사무실 어디로 구할까?

사업주의 형편에 맞게끔 좋은위치를 구할수도 있겠지만

사업을 처음 시작하고 초기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비상주 사무실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바른시큐리티 서울 비상주 사무실은 월2만5천원부터 시작이며

법인이라도 3만5천원이면 사무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실사가 나오더라도 바른시큐리티가 함께

도와드리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럼 진짜 사업자등록하러 가볼께요

홈텍스에 접속!!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wq?w2xPath=/ui/pp/index.xml&tmIdx=0&tm2lIdx=&tm3lIdx= 

홈텍스에 로그인해주세요

개인 인증서로 로그인하셔도 무방합니다. 

첫화면 위의 메뉴를 보시면

신청/제출 -> 사업자등록신청(개인)

클릭해서 들어가주시구요.

빨간색 별표는 필수 표기 사항들이니

꼭 써주시고요 아닌것들은 안쓰셔도 됩니다.

해당사항 없는것들도 모두 넘기시면 됩니다.

주의사항만 몇개 알려드립니다.

1. 기본정보에서 휴대전화번호 전자메일주소 모두 입력하구요

우측에 국세정보문자수신동의 및 국세정보이메일수신동의

꼭 동의함 해주세요.

해두시면 사업하시면서 아주 편합니다. 

2. 사업장 소재지 입력할때요

주소검색 들어가시면 주소검색하실때

띄어쓰기 필수입니다.

세종대로111 -> 검색안됨

세종대로 111 -> 검색됨 

왜 띄워쓰기를안하면 검색안되는 것인지..에휴...

3. 업종 입력/수정

사실 본인의 업종코드를 아시는분은 없습니다.

그러니 업종코드 옆에 검색버튼 누르셔서 본인이

온라인쇼핑몰이면 통신판매업

병원이면 병원 이런식으로

키워드를 검색해서 찾아주세요. 

어렵지않아요.

실수해도 나중에 변경 언제든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4. 임대차내역 - 임대차입력/수정

아니 마지막에 어짜피 임대차계약서 업로드하는데

왜 이버튼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웃긴건 이건 사업자등록할때 뜰때가 있고

안뜰때가 있습니다.

뜬다고 하면 임대인 정보에는 사업자등록번호 입력후

확인버튼만 눌러주심되요

임대인 정보는요

나머지 주소랑 이것저것들은 쓰셔야되고용

이정도만 주의하심 뭐 문제 없겠네용

모두 자 작성이 끝났으면

저장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파일 업로드하는 팝업창이 뜨는데

여기에가다가 임대차계약서 및 전대차동의서 등등

파일을 올려주시면 끝!!

참 쉽죠? 

자 그럼 신청이 잘됬는가 확인하려면?

신청/제출 -> 사업자등록신청(개인) 

눌러주시면 처리내용 뜨구요

등록절차 완료되면 입력하신 핸드폰 번호로

문자가니깐 그때 사업자등록증 출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사업자등록증 출력은 어떻게?

민원증명 -> 사업자등록증 재발급 들어가셔서

출력해주시면 됩니다. 

사업자등록 참 쉽죠? 

하시다가 이해안되시는 부분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문의!! 

이상 바른시큐리티였습니다 ^^ 

리보금리를 알아보자. 외국돈을 빌릴때!

각종 언론, 뉴스나 잡지에서는 리보금리라는 이야기를 자주 사용합니다.

리보는 런던 은행간 금리의 머리를 딴 것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리보라는 단어 안에 이미 금리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지만, 흔히들 리보금리라고 명명하죠.

리보금리는 국제 금융시장의 기준금리로 활용되고 있을만큼 영향력이 큽니다.

우리나라 은행이 해외에서 외화자금을 빌릴 때도 리보금리를 기준으로 삼아서 금리 존건을 겨정하곤합니다.

또 국제금융시장의 단기금리 추이를 파악하는 지표로도 사용합니다.

런던은 잉글랜드은행을 중심으로 한 5대 은행과 어음교환소, 다수 은행의 본점과 지점이 자리잡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국제금융의 심장이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은 국제금융의 핵심기능인 뉴옥 월스트리트로 옮겨졌지만요

* 리보금리는 정부, 은행, 기업등 외화를 빌려오는 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변경됨.

리보에 추가하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합니다.

리보가 연 8.5%인데 실제 지급해야하는 금리는 야 9.5%라면 그차이는 1%갸 가산금리로써

이것이 금융기관의 수수료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리콜? 제조업체의 양심을 보다!

리콜이란 경제용어로 상품에 결함이 있을때 다시 제조업체가 그 제품을 회수하여 검사한후 고쳐주거나 교환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Recall은 원래 비리를 저지르거나 능력없는 대표를 임기가 끝나기 전에 해임하는 것을 의미했었습니다.

그러다 제품이도 비슷한 뜻이 적용된것이죠.

그렇다면 제조업체입장에서 리콜은 이득일까? 아니면 손실일까?

자발적으로 해야할까? 걸렸을때 마지못해 해야할까?

당연히 리콜은 한번 해주면 엄청난 부대비용이 들어갑니다.

순이익에 영향을 줄 터이니 당연히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죠.

미국은 리콜1번하면 주가가 1~6%까지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다합니다.

그런데 모르는척하고 끝까지 버티기를 진행한다면 어떨까?

리콜에는 자발적 리콜과 강제적리콜이 있습니다.

자발적 리콜은 제조업체가 제품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제품을 회수해가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적 리콜은 정부가 강제로 제품을 내보내 버리는것이죠.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한 기업의 회장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

물론 실수는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실수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모든 책임은 경영자의 몫이지 않습니까.

소비자들은 모두 압니다. 이기업이 쓰레기인지 선한업체인지.!

과거 미쓰비시 자동차는 당시 냉동차의 제동장치의 이상이 있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척했습니다.

결함사실이 알려지자마자 63만대에 달하는 자동차가 리콜되었죠.

결함을 숨기려다가 도산 위기까지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도요타의 경우에도 760만대의 리콜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도요타는 원래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제공했었지만 해외생산을 늘리면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다며 책임을 떠넘기다가 더 욕만 먹었습니다.

버티지말고 자발적으로 리콜을 했었다면 기업의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홍보를 할수 있어 광고비 수천억원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티다가 걸리면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리콜에 적극적입니다.

문제점이 발견되자마자 리콜을 해버리니 엄천나 비용을 들여 홍보한것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걸 알았으니깐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

독점vs과점 뜻의 차이점!

여러분은 뉴스나 신문에서 독점, 과점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셧을 겁니다.

과연 그 뜻은 어떻게 다를지 알아보겠습니다.

독점: 시장을 한 기업이 좌지우지하는 경우 독점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물건을 공급하는 기업이 하나밖에 없다면 독점이겠죠.

또한 경쟁상대가 되는 대체재가 아에 없는 상황도 마찬가지로 독점이겠죠.

즉, 가격을 마음데로 좌지우지 할수 있는 위치라고 보면 되겠네요.

독점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로는 전력이나 도시가스, 상하수도 서비스입니다.

왜 독점시장이 형성될까?

- 초기투자비용이 수조원이 들어가는 사업이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이윤을 남기는 짭짭한 사업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업이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시달리게 된다면 신생업체는 생존위협을 받을게 뻔합니다.

진입장벽이 높은것이죠.

바로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독점시장이 가능한겁니다.

하지만 무한정 가격을 올릴순 없으니 걱정마요.

그런걸 적절히 규제하려고 정부가 있는 거니깐요!

그렇다면! 과점은 뭐여????????????

과점: 과점은 적다라는 단어의 뜻대로 몇 안되는 기업이 독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독점은 아닌데, 뭐 몇개의 업체가 독점을 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과점시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이윤을 높이려 할까?

뭐 쉽죠. 담합! 뉴스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경쟁업체들끼리 합의해서 업체간 과열경쟁을 막기위해 서로 약속하는것이죠.

대표적인 예로는 석유수출국기구의 담합입니다.

석유공급의 40%정도를 차지하는 이들은 담합으로 인해 가격을 올리곤 하죠.

이같은 짭짤한 과점체계가 유지되려면 경쟁업체들끼리의 악어와 악어새가 되는 항호 의존적 관계를 유지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동통신, 가전제품, 자동차들이 있겠죠.

정말 열받지만 어쩔수 없이 넉놓고 당할수밖에 없는...

이제 독점과 과점에 대해서 정확이 이해하셨죠? ^ ^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신용등급높이는법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절대금물!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는 신용등급 상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이용해서는 안 되는 기능입니다.

카드론은 신용대출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청건수와 금액이 많아질수록 신용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금서비스 이용은 곧 여유자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더욱이 카드정보의 공유가 확대되면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사용실적을 모든 업계가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하세요.

이 때문에 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려면 카드 발급을 남발하기보다는 한두 장의 카드를 집중적으로 쓰는 것이 혜택이나 소비생활에서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흑자부도 기업이 흑자여도 부도가 날수 있을까?

기업이 장사를 잘해 흑자를 내고 있는데도 부도가 발생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부도를 낸다는 것은 자금을 결제할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니깐요.

그런데 거래업체를 잘못 만나면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있는데 A는 수년간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흑자를 내는 알토란 같은 업체였습니다.

하루는 A가 거래처인 B로부터 8월 20일 만기로 하는 5천만원짜리 어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거래처인 C로부터 8월 30일을 만기로 하는 1억원짜리 어음을 받았습니다.

A의 사장은 8월 20일 B로부터 5천만원이 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협력업체 D에게 8월 25일을 만기로 하는 5천만원짜리 어음을 끊어주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B가 부도가 나서 5천만원이라는 어음이 휴지조각이 되고 만 것이죠.

A사장은 D에게 준 어음을 막기 위해 여기저기 돈을 구하러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불과 4~5일만에 5천만원 구하기가 쉽지 않았죠.

결국 A사장은 25일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

며칠 후면 C로부터 1억원을 받을수 있는데도 말이죠.

이처럼 흑자를 내고 있으면서도 부도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흑자부도라고 하는데, 거래처 부도로 덩달아 부도를 맞게 되었다 해서 연쇄부도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IMF 외환위기 때 흑자부도가 많이 났습니다.

이후 경기가 회복된 후에도 이 같은 흑자부도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환율 급등이라는 검은 백조를 만나 한국의 알짜 중소기업들이 한꺼번에 흑자도산의 위기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어음은 편리한 결제수단인 점은 분명하지만,

흑자부도를 유도할 수 있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997년 9월부터는 어음거래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음보험제도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으로 받은 어음에 보험을 들어놓으면 설령 어음을 발행한 업체가 부도가 나더라도 일정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골디락스 고성장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다.

골디락스는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고성장을 거듭해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물가가 오르고 국민소득이 줄어들면 물가가 하락하는데, 골디락스는 고성장시대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바람직한 상황인 거지요.

골디락스는 골드와 락의 합성어로 금발머리라는 뜻입니다.

Gold + lock

금발머리와 경제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왜 이런 표현이 생겼을까요?

골디락스는 영구의 낭만파 시인 로버트 서데이가 1837년에 쓴 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동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죠.

금발머리 소녀 골디락스가 숲 속을 거닐다 우연히 곰 세마리가 살고 있는 집을 발견합니다.

그 집에는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이 살고 있었는데, 마치 곰 가족은 모두 외출하고 없었습니다.

집안을 둘러보던 골디락스는 곰이 끓여 놓은 수프 세 접시를 발견합니다.

수프는 각각 뜨겁고, 차갑고, 적당히 따뜻했습니다.

허기에 지친 소녀는 그중 적당히 따뜻한 수프를 먹고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곰 가족은 집을 어지럽혀놓고 태평하게 잠을 자는 골디락스를 발견하고 으르렁거렸고, 골디락스는 잠에서 깨어 도망쳤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동화는 경제와 관련해 시사하는 바가 많았죠.

우선 소녀가 좋아한 적당히 따뜻한 수프는 경제상태로 비유한다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호황을 뜻합니다. 그리고 소녀를 위협한 곰 세마리는 전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고유가, 부동산 거품, 인플레이션을 뜻했죠.

한편 가격이 아주 비산 상품, 싼 상품, 중간 가격의 상품을 함께 진열해서 중간 가격의 상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판촉기법이 있는데, 이때의 가격을 골디락스 가격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극단적인 선택보다 평균값에 가까운 것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골디락스 가격은 이를 이용한 판매 기법입니다.

골디락스 정의

-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면서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바람직산 상태를 말합니다.

영구그이 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