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제조업체의 양심을 보다!

리콜이란 경제용어로 상품에 결함이 있을때 다시 제조업체가 그 제품을 회수하여 검사한후 고쳐주거나 교환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Recall은 원래 비리를 저지르거나 능력없는 대표를 임기가 끝나기 전에 해임하는 것을 의미했었습니다.

그러다 제품이도 비슷한 뜻이 적용된것이죠.

 

그렇다면 제조업체입장에서 리콜은 이득일까? 아니면 손실일까?

자발적으로 해야할까? 걸렸을때 마지못해 해야할까?

 

당연히 리콜은 한번 해주면 엄청난 부대비용이 들어갑니다.

순이익에 영향을 줄 터이니 당연히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죠.

미국은 리콜1번하면 주가가 1~6%까지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다합니다.

 

 

그런데 모르는척하고 끝까지 버티기를 진행한다면 어떨까?

리콜에는 자발적 리콜과 강제적리콜이 있습니다.

 

자발적 리콜은 제조업체가 제품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스스로 제품을 회수해가는 것을 말합니다.

강제적 리콜은 정부가 강제로 제품을 내보내 버리는것이죠.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한 기업의 회장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

물론 실수는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실수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모든 책임은 경영자의 몫이지 않습니까.

 

 

소비자들은 모두 압니다. 이기업이 쓰레기인지 선한업체인지.!

 

과거 미쓰비시 자동차는 당시 냉동차의 제동장치의 이상이 있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척했습니다.

결함사실이 알려지자마자 63만대에 달하는 자동차가 리콜되었죠.

결함을 숨기려다가 도산 위기까지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도요타의 경우에도 760만대의 리콜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도요타는 원래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제공했었지만 해외생산을 늘리면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다며 책임을 떠넘기다가 더 욕만 먹었습니다.

 

버티지말고 자발적으로 리콜을 했었다면 기업의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홍보를 할수 있어 광고비 수천억원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티다가 걸리면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리콜에 적극적입니다.

문제점이 발견되자마자 리콜을 해버리니 엄천나 비용을 들여 홍보한것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걸 알았으니깐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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