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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잘하는법 스윙은 회전이다

스윙의 가장 기본이 스윙은 회전이란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골퍼들은 공을 세게 치려다가 스윙의 기본을 잊고 때리기 마련이죠.

공이 높이 뜨지 않고 낮게 멀리 날아가는 것은 대부분 공을 때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연습스윙을 할 때는 공을 때리려 하는 골퍼가 거의 없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헤드가 원을 그리면서 스윙을 합니다.

하지만 다시 놓인 공을 치게 되면 공을 멀리 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때리게 됩니다.

연습스윙과는 180도 다른 스윙을 하게 되는 것이죠.

스윙은 회전이다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 가장 좋은 이미지 트레이닝은 무엇일까요?

프로골퍼들이나 교습가들은 연습스윙을 하고 있는데 공이 갑자기 나타나서 헤드에 맞아 날아가는 것을 상상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연습할 때의 바로 그 스윙으로, 즉 스윙은 회전이라는 것을 충족하는 스윙으로

샷을 할수 있게 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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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잘하는법 정점에서 쉬어가라

프로골퍼들의 스윙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특히 남자골퍼의 스윙 빠르기는 초보골퍼들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그들도 그 빠른 스윙 와중에 백스윙 톱에서는 잠깐 쉬어갑니다.

그 잠깐이 너무 짧기 때문에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 것이죠.

주말골퍼의 경우는 확실히 쉬어 가는 느낌이 나도록 스윙해야 좋습니다.

다만 쉬는 시간의 차이는 아마도 스윙스피드, 그것도 백스윙스피드에 따라서 달라질겁니다.

백스윙을 천천히 하는 골퍼는 그만큼 오래 쉬고, 빨리 하는 골퍼는 상대적으로 짧게 쉬는 것이죠.

그래야 전반적인 스윙 리듬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백스윙 톱에서 쉬어 주는 이 잠깐의 여유는 파워와 정확성을 보장해 주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상당수 주말골퍼들은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바뀔 때 템포가 빨라지면서 공격적으로 스윙을 합니다.

뭐든지 조급해지면 흐트러지는법이죠.

이런 행동은 볼을 정확하게 스위트스폿에 맞출 수 있는 확률을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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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방법 긴 채와 짧은 채 번갈아가면서 샷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 의미 없이 드라이버 100번, 아이언 100번, 웨지 100번을 죽도록 휘둘러 봐야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내가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에서 직접 하는 샷이라고 여기면서

스윙을 하게 되면 샷 한 번의 효과가 무작정 100번 휘두르기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OB 안 내기로 유명한 신지애의 연습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지애는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할 때 실전처럼 긴채 한 번, 짧은 채 한번 번걸아 가면서

샷을 합니다.

연습은 실전처럼이란 말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이죠. 

한 10차례 연속 드라이버를 휘두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관성처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스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샷 한 번 날리고, 7번 아이언 한 번 치고, 또다시 드라이버 한 번 치고 이번에는 5번 아이언으로 샷하는 방법으로 반복하면서 한 샷 한 샷 집중에서 연습해보시면 큰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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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골프레슨 라이가 나쁠수록 공은 오른쪽에 둬라

골프장은 세상의 축소판입니다.

연습장이 동화 속 무대라면 골프장은 다큐멘터리의 무대죠.

어려운 상황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경우의수도 수없이 많습니다.

실전에서는 공이 놓여 있는 라이가 연습장처럼 평평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맨땅일 수도 있고 디봅 자국에 공이 놓일 수도 있습니다.

공이 자주 경사진 곳에 멈춰 서서 골퍼를 당혹하게 하기도 합니다.

라이가 나쁜 상황에서 기분 좋게 벗어나기 위한 제 1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라이가 나쁠수록 공은 평소보다 오른쪽에 둬야 합니다.

정확하게 공만 쳐낼 수 있어야 굿샷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평소와 같은 공위치에서 샷을 한다면 뒤땅이 나오기 쉽습니다.

통상적으로 주말골퍼들의 샷은 공을 먼저 맞추기보다는 약간 잔디부터 치고 가는 뒤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잔디에서는 잔디를 파고 지나가서 공을 맞추더라도 거리 손실이나 방향성에 큰 문제점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맨땅 같은 곳에서 뒤땅이 나게 되면 거리도 줄고 방향도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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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잘하는법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리듬이다!

최경주에게 스윙을 가르친 티칭프로 필 리츤이 강조한 말입니다.

첫째도 리듬, 둘째로 리듬, 셋째도 리듬이라는 그 명언!

한마디로 리듬을 제대로 타야 멋진 샷이 나올 수 있따는 설명입니다.

샷만 리듬을 타는 것은 아닙니다.

퍼팅도 리듬을 탈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성적이 엉망인 날은 리듬도 엉망이었떤 날과 겹칩니다.

스윙 리듬은 수시로 변합니다.

전날 과음을 했는지 안 했는지뿐만 아니라 잠을 몇 시간 잤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오전과 오후의 시간차에 따라서도 변하는게 스윙 리듬입니다.

그늘집 다음 홀을 조심하라는 말 자주 들어보셨죠?

무엇인가를 먹었다고, 또 조금 앉아 있었다고 달라지는게 리듬인 것이죠.

리듬은 골퍼에 따라 다릅니다.

타이거 우즈의 리듬과 어니 엘스의 리듬만 보더라도 알 거예요.

둘의 리듬은 극과 극입니다.

하지만 누구의 리듬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엘스의 리듬이 부드럽고 여유 있어 좋아 보이지만 실력은 우즈가 한 수 위입니다.

리듬은 어떤 사람은 빠르고 어떤 사람은 느립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리듬을 만드는 것이죠.

중요한 또 하나가 있다면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다면 전날부터 스윙 리듬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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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임팩트 방법 샷은 임팩트 전후 50cm에서 결정!

스윙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립은 스윙의 시작이어서 중요하고, 피니시는 스윙의 끝이어서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굳이 꼽으라면 임팩트일것입니다.

임팩트는 공과 골프채가 만나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이죠.

어떻게 보면 자세가 엉망이어도 잘 나가면 그만이니깐요!

골프 교습가들이나 선수들은 임팩트 전후 50cm가 샷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있습니다.

아무리 그립이 잘되고 피니시가 멋지게 끝나더라도 이 부분에서 엉망이면 공은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라 수 있기 때문이죠.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도 사실 이 부분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열려 맞으면서 사이드 스핀이 생겨 슬라이스가 나는 것이죠.

백스윙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테이크웨이 동작도 중요합니다.

#테이크웨이- 백스윙을 위해 클럽 헤드를 뒤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것

테이크웨이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클럽을 쥔 양손이 허리 높이까지 올라갈 때를 말합니다.

박세리 등 유명 프로 골퍼들도 스윙을 하기 전 몇 차례씩 테이크웨이가 잘 되는지를 확인한 후 샷을 합니다.

테이크웨이를 몇 차례 해보는 것은 프리샷 루틴으로서도 좋습니다.

#프리샷 루틴 - 샷하기 전 일련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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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잘하는버버 피니시가 아름다워야 한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피니시가 제대로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샷의 결과도 좋았다는 것을 알 거예요.

피니시가 좋았다는 것은 스윙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컵을 안은 톰 왓슨은 피니시를 보면 모든 것을 알수 있다고 까지 말합니다.

피니시는 스윙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피니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부작용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면서 스윙이 무너지는 게 가장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체중은 완전히 왼발에 실려 있어야 합니다.

먼저 체중이동 후 양 발의 모양을 보세요.

왼쪽 발은 어드레스와 같은 모양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오른쪽 발은 뒤꿈치를 든 채 지면과 직각이 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오른쪽 허벅지가 왼쪽 허벅지에 붙어 있으면 모범적인 피니시가 된 것입니다.

백스윙 다음은 다운스윙이나 임팩트가 아니라 피니시라고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해야 원피스스윙이 됩니다.

원피스스윙은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피니시 동작을 나눠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연결된 동작처럼 하는 것입니다.

피니시가 깔끔한 선수들이 성적이 좋은 것은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다는 결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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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잡는법 어느정도 세기로 잡아야 할까?

새가 도망가지 못할 정도, 뚜껑 열린 치약 튜브에서 치약이 조금씩 나올정도, 상대가 앞에서 클럽 헤드를 잡고 당겼을 때 놓치지 않고 견딜수 있을 정도, 자동차 운전대를 잡는 정도?

골프채를 어느 정도 힘으로 잡아야 할까요?

그 느낌에 대한 얘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나와 있는 얘기를 종합해 보면 스윙을 하는 도중 골프채가 손 안에서 놀거나 놓치지 않을 만큼의 힘으로 가볍게 잡는 정도입니다.

그립을 너무 세게 잡으면 부드러운 스윙을 방해합니다.

또 너무 약하게 잡으면 임팩트 때 힘을 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과 모든 골퍼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유일한 정답은 없습니다.

러프에서 샷을 한다고 가정해볼께요.

그러면 평소보다 세게잡아야 합니다.

또 페어웨이 잔디가 약간 거친 곳에서는 그러지 못한 곳에서보다 강하게 잡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골퍼에 따라서도, 손의 힘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게 그립의 강도입니다.

손아귀 힘이 센 프로골퍼야 가볍게 잡아도 골프채를 놓치지 않겠지만 힘 약한 초보골퍼가 느슨하게 잡았다가는 골프채를 놓칠 수도 있는 것이죠.

스윙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심력을 이용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다면 가볍게 잡는 것이 거리를 내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운동보다는 직선운동식으로 때리는 스윙을 하는 골퍼는 상대적으로 세게 잡아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답은 없습니다.

너무 힘을 줘서도 안 되고, 너무 힘을 빼서도 안 됩니다.

상황에 맞게, 그리고 여러 차례의 연습을 통해 스스로 적절한 그립의 힘을 갖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느낌을 정확히 알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립이 도망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게 잡는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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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잘하는법 백스윙 시작은 롱퍼팅 하듯 하라

백스윙 초기 코킹부터 하는 골퍼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얼리 코킹이죠. 하지만 얼리 코킹을 하게 되면 방향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도적으로 손목을 꺾으면서 백스윙하려는 바람에 미스샷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양용은은 백스윙을 시작할 때 손목을 꺾지 말고 롱퍼팅하듯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롱퍼팅을 할 때 골퍼들은 손목을 전혀 쓰지 않고 뒤로 쭉 뺍니다.

그래야 다시 임팩트 존으로 돌아오 ㄹ때 클럽페이스와 공이 스퀘어가 되기 때문이죠.

양용은의 주문은 바로 백스윙 시작도 롱퍼팅처럼 해야 임팩트 때 정확한 가격을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어느 지점을 지난 시점부터 코킹을 하면서 백스윙을 완성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는 백스윙 톱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백스윙을 시작할 때 손목을 꺾지 말고 롱퍼팅하듯 자연스럽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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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공략법 티잉그라운드를 넓게 써라

골프 규칙에서는 가로로는 티마크 사이, 후방으로는 두 클럽 길이 이내에 이르는 사각형 안에서 티를 자유롭게 꽂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구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 활용하지 않느냐에 따라 스코어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7번 아이언 거리가 150야드인 골퍼가 있다고 가정할께요. 147야드자리 파3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다면 이론상 공은 핀보다 3야드가 더 지난 곳에 멈추게 됩니다.하지만 3야드 정도 뒤쪽에서 티샷을 한다면 정확히 핀까지 거리르 ㄹ보낼 수 있게 됩니다.

3야드는 퍼팅에서 충분히 1타 차이가 나는 거리죠. 하지만 이 정도의 거리쯤은 그냥 무시하고 샷을 하는 게 보통 초보골퍼의 모습입니다.

티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초보골퍼들은 티잉그라운드를 넓게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부분 평평한 곳을 찾아내어 티를 꽂습니다. 물론 티 꽂을 자리가 평평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스탠스를 취하는 곳을 신경 써야합니다. 일단 스탠스가 평평한 자리를 찾은 다음 티를 꽂는 것이 더 중요하죠.

자신의 티샷 구질에 따라서도 티업 위치를 달리해야 합니다. 슬라이스 구질이라면 티잉그라운드 오른쪽에 티를 꽂고 왼쪽으로 샷을 하는 게 좋습니다. 훅 구질의 골퍼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샷을 합니다.

그래야 페어웨이를 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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