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방법 긴 채와 짧은 채 번갈아가면서 샷

골프연습방법 긴 채와 짧은 채 번갈아가면서 샷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 의미 없이 드라이버 100번, 아이언 100번, 웨지 100번을 죽도록 휘둘러 봐야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내가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에서 직접 하는 샷이라고 여기면서

스윙을 하게 되면 샷 한 번의 효과가 무작정 100번 휘두르기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OB 안 내기로 유명한 신지애의 연습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지애는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할 때 실전처럼 긴채 한 번, 짧은 채 한번 번걸아 가면서

샷을 합니다.

연습은 실전처럼이란 말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이죠. 

한 10차례 연속 드라이버를 휘두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관성처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스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샷 한 번 날리고, 7번 아이언 한 번 치고, 또다시 드라이버 한 번 치고 이번에는 5번 아이언으로 샷하는 방법으로 반복하면서 한 샷 한 샷 집중에서 연습해보시면 큰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