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비난하지 않고 의사 전달하기

연애상담 비난하지 않고 의사 전달하기

여자가 기분이 몹시 언짢아 보이거나 속상한 문제를 이야기해 올 때 남자들은 보통 그녀가 자기를 공격하고 있고 비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남녀가 서로 다른 존재라는 인식이 부족한 그로서는 그녀가 단지 자기 감정을 모두 털어놓고 싶어서 그러는 것임을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는 그녀가 자기한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자기에게 책임이 있고,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녀가 불평을 하면 그는 그것을 자기에 대한 불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녀가 자기 감정을 이야기할 때 그로 하여금 비난받고 있따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하려면,

말을 얼마쯤 하다가 잠시 멈추고 그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야합니다.

-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 이 얘기를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 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 이 모든 문제에 대해 하소연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러고 나면 기분이 한결 밝아지거든요.

- 전부 얘기하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고마워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