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여자가힘들어할때 격려해주는 방법

앞에서 말했듯이 남자가 동굴로 들어가기 전에, 즉 갑자기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키게 되기 전에 그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니 이제부터 나한테 말 시키지 말아요.

자신의 말이 여자에게는 이렇게 들릴 수도 있따는 것을 그는 깨닫지 못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당신 이야기 따위는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요.

나는 지금 떠나서 영영 돌아오지 않을 거요.

이런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그가 배워야 할 주문이 있습니다.

나는 곧 돌아올 거요가 바로 그것이죠.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해요. 곧 돌아올게요. 라거나,

혼자 있을 시간이 좀 필요해요. 나는 곧 돌아올거예요.라고 말해준 뒤 행동에 들어가면 여자는 그에게 무척 고마움을 느낍니다.

나는 곧 돌아올거예요라는 간단한 말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상황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놀라운 일입니다.

여자는 상대가 자기를 이렇게 안심시켜 준 데 대해 고마워합니다.

이것이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한다면 그녀를 안심시키는 이 작은 배려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 겁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로서 거절당했던 기억을 갖고 있거나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외면당하며 살아 왔다면, 그녀는 버림받은 듯한 느낌에 대해 훨씬 더 예민한 반응을 보일 겁니다.

어쨌든 그녀가 확신을 필요로 하는 것은 조금도 비난받을 일이 못됩니다.

마찬가지로 동굴에 들어가고자 하는 남자들의 욕구 또한 비난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상처받은 경험이 별로 없고, 남자들이 동굴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이해하는 여자는 남자로부터 다짐받는 일에 그다지 조바심을 내지 않습니다.

언젠가 세미나에서 내가 그런 얘기를 했더니 한 부인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입을 꾹 다물고 있으면 신경이 굉장히 곤두섭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 때 거부당하거나 버림받은 기억이 없고, 어머니도 아버지에게서 배신감을 느껴 본 적이 없으셨어요.

심지어 두 분은 이혼할 때조차 서로 다정하게 하셨죠.

 

그러더니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문득 깨달은 것이죠.

그녀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당연히 버림받은 느낌으로 괴로워했을 테고 그건 자기도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부모님은 결국 이혼하지 않았던가.

부모님이 그랬듯이 그녀도 그 고통을 한사코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것 뿐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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