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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찐사람 골프 잘치는 방법


골프가 신의 선물이 확실한 이유는 배 나온 사람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스포차라는 점입니다. 술배 같은 소리하지 말자. 골프는 죽도로곡 다려야 하는 달리기나, 미친 듯이 뛰어다녀야 하는 테니스와는 다른운동입니다.


   배가 나와도 잘 치는 사람은 잘 친다.

최경주, 카르 페테르손, 존 델리, 크레이그 스태들러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PGA에서 5승 이상을 한 걸출한 골프 스타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배가 나왔다는 것이죠. 물론 몸무게도 100kg 이상 나가거나 거기에 육박합니다.

물론 비대한 몸이 골프에 적합하다는 말은 아니고 그래서 살을 찌우자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무리하게 살을 빼기도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도 골프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골프실력을 오히려 나쁘게 한다.

미국PGA투어 RBC헤리티지 2012 우승자는 스웨덴의 카를 페테르손입니다. 그는 키 180cm에 몸무게는 90kg에 육박합니다. 배가 많이 나와 '저 통짜 허리로 과연 스윙이 될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체형이죠.

그에게는 눈물겨운 과거가 있습니다. 2008년까지 투어에서 3승을 올린 후 체중감량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당시 90kg 안팎이던 몸무게를 더 줄여 좋은 성적을 내보자는 욕심이었습니다. 피가 나는 다이어틍와 체력훈련 덕분에 계획대로 무려 14kg을 줄여 슬림한 몸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 2009년에 '톱 10'은 겨우 한 번, 12차례나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는 "갑자기 몸이 달라지니 스윙이 제대로 안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몸을 불려 다시 예전의 실력으로 돌아갔습니다. 최경주도 한때 10kg 정도의 체중감량을 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체격이 크고 배가 나온 사람은 업라이트 스윙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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