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가능하긴 할까요?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가능하긴 할까요?

블로그 좀 해보신분들은 모두 겪어봤을 저품질블로그 탈출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저품질 블로그의 의미는 네이버에서 신뢰하지 않는 블로그로 인식이되어, 새로운 글을 써도 10페이지 뒤로 검색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음..10페이지뒤라고 하니깐 너무 구체적인 정의같네요.

어쨋든 잘 노출되던 글들이 한번에 모두 뒤로 쫙 밀려버린 블로그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수도 있겠네요. 1페이지 정도 밀린건 저품질 블로그가 아니니 오해마세요 ~

 

이렇게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버리면 인간관계라고 치면 신뢰가 깨져버린 상황입니다.

한번 깨진 신뢰를 극복하는건 쉽지않죠.

방법은 있는데, 그걸 살리느니 차다리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해가지고,

블로그 지수를 키우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것이 블로그 세상에 현실입니다.

저품질 블로그의 지수를 회복시키려면 일단 꾸준한 포스팅을 멈추지말고,

정말 공감댓글이 많이 작성될만한 정보성 컨텐츠를 수도없이 많이 올려야되요.

뿐만 아니라, 가능한한 많은 메타 블로그로 노출이 될수있게 운영하셔야 되며,

이웃관리도 굉장히 열심히 하셔야되요.

제가볼때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되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최단기간은 1달입니다.

평소에 글 올리는 것 처럼 계속 운영하면 1년이 지나도 저품질 블로그를 벗어날수 없어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경쟁심한 키워드는 아에 포기해버리시고,

경쟁이 굉장히 약한 키워드 위주로 블로그 운영을 하셔야합니다.

검색반영이 잘안되서 방문자수를 늘릴려면 어쩔수 없거든요.

 

열심히 하시면 한 3개월 걸릴겁니다. 장기적으로 보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차다리 기존에 있던 블로그 글들을 새로 만든 블로그 아이디에

옮겨쓰시면서 새로운 블로그 운영하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괜히 아깝다, 정말 정이 많이 갔던 블로그다 해서 포기 못하시는분들,

제발 포기하세요.

제아이디 chulilingman (네이버아이디) 지금은 운영자체를 포기한 아이디인데,

한때 4천명은 기본으로 들어왔던 아이디 입니다.

한순간에 골로 가버렸는데, 현재는 블로그 아이디 10개를 운영중입니다.

영업을 위해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의 블로그에 집착하지 마시고,

여러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거가 되세요.

 

아마 광고효과도 2배이상 좋아질겁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많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머리에 쥐가 난다는점 ^*^

 

그래도 여러분 사업에 번창을 위해서라면 그정도 투자는 하셔야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궁굼한점은 댓글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