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봇 자국은 샷 상태를 알려준다.

 

프로골퍼들이 샷을 하고 나면 손바닥 만한 디봇이 생기면서 잔디 위에 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디봇 자국을 자세히 살펴보면 약간 왼쪽으로 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부터 때린 뒤 잔디를 파고들기 때문이죠.

공이 맞는 순간 클럽페이스는 스퀘어가 되기 때문에 그 후 안으로 당겨지면서 디봇 자국이 왼쪽으로 나는 것이죠.

공보다 앞쪽에 디봇 자국이 난다면 목표보다 대략 15도 정도 왼쪽으로 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주말골퍼들의 샷은 프로골퍼들과 약간 다릅니다.

뒤땅을 치듯이 임팩트가 되는 게 보통이죠.

잔디 위에 떠 있는 공을 잘 치는 골퍼라면 뒤땅성 임팩트를 하고 잇는 것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습니다.

물론 뒤땅성 임팩트는 거리가 줄어들고 정확한 샷도 되지 않습니다.

특히 양잔디에서는 상당히 힘든 라운드를 하게 됩니다.

공을 먼저 쳐야 하는데그런 샷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감도 사라지고 공도 잘 뜨지 않습니다.

디봇 자국은 공 앞쪽에 나는 게 정석입니다.

그러나 주말골퍼의 경우 뒤땅을 치기 때문에 디봇 자국이 뒤쪽에 생기죠.

디봇 자국이 얼마나 뒤쪽에 생기느냐에 따라서 어느 정도 뒤땅을 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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