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교육 경사진곳 샷하는법 경사와 평행하게!

연습장에서는 매번 굿샷을 하다가도 막상 골프장 페어웨이에서는 미스샷을 연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프장 페어웨이에는 연습장처럼 평평한 곳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어떤 경사지에서 샷을 한다고 보면 되죠.

아주 약간의 경사라도 말이죠.

경사에서 샷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몸을 경사와 같이 기울이는 것입니다.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이는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기본적인 것조차 잊어버리고 샷을 하다 보니 미스샷이 자주 나오게 됩니다.

최소한 경사와 몸 기울기를 나란히 해 샷을 한다면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 경사는 프로골퍼조차 매우 싫어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는 뒤땅을 칠 확률이 높습니다.

몸을 경사와 나란히 하고 샷을 하는 것이 탈출의 키 포인트입니다.

공을 오른쪽에 두고 4분의 3만 스윙으로 샷을 해야 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골프교육 초보골퍼들이 롱 아이언샷 못하는 이유

이런 끔찍한 유머가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보고 화가 난 남편이 3번 아이언으로 아내의 얼굴을 내리쳤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것.

누가 그 어려운 3번 아이언으로 사람 얼굴인들 맞출 수 있겠냐는 것이 이 유머의 핵심입니다.

이런 유머가 나올 만큼 롱 아이언은 사용하기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헤드도 작고, 로프트도 공이 쉽게 뜨지 못하도록 낮고, 샤프트는 길어서 공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초보골퍼의 스윙스피드가 느려서 손은 이미 임팩트 지점까지 왔는데 헤드는 따라와 주지 못해서 굿샷이 나오지 않는 것도 이유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롱 아이언샷에 어려움을 겪는 주말골퍼를 보면 대부분이 팔로만 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팔로만 치려다 보면 스윙리듬도 잃게 되고 탄도도 낮아지는 것이죠.

아이언샷, 특히 롱 아이언샷은 스윙 리듬을 탈 줄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어깨 턴을 못해주는 것도 롱 아이언샷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 중하나입니다.

스윙은 때리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맞아 나가는 것이죠.

어깨에 힘을 빼고 부드러운 음악에 몸을 맡기는 느낌으로 샷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골프채로 샷을 할 때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골프연습방법 연습은 논리적으로, 실전은 감각적으로

흔한 말 중에 연습장 프로라는 게 있습니다.

연습장에는 골프 고수처럼 샷을 날리다가 막상 코스에 서면 스코어가 엉망인 주말 골퍼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연습장 프로가 왜 나오는 걸까?

연습과 실전 사이에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는 것은 아닐까?

연습장 프로를 보면 연습장에서는 정말 감각적인 샷을 합니다.

반대로 실전에 가면 연습장 샷을 그대로 재현해 보려고 논리적인 샷을 해야 합니다.

샷을 할 때마다 생각을 해가면서 다양한 구질의 샷을연습 해야 합니다.

구체적이고 계획적이어야 합니다.

반대로 실전에서 너무 머리를 쓰면 몸이 굳어져 샷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실전에서는 연습장에서 익힌 샷을 감각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필드 프로가 되기 우해서는 연습장에서는 논리적으로, 실전에서는 감각 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