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윙 때 샤프트는 45도가 적당하다
존 댈리, 요코미네 사쿠라, 김미현의 공통점은 무었일까요?
바로 톱스윙 때 클럽 헤드가 거의 땅 끝까지 오는 오버스윙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오버스윙을 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거리를 내기 위해서죠.
댈리는 오버스윙으로 괴력의 장타자 소리를 들었습니다.
단신인 김미현과 요코미네도 오버스윙을 통해 단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스타가 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오버스윙은 오랜 연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장타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이들이 백스윙 톱 때 샤프트가 지면과 평평해야 하고 그립 끝이 목표를 향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까지 백스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교습가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언샷같은 경우는 45도면 충분하다는 이론을 펼치는 이들도 많습니다.
45도로 국한시킬 이유는 없지만 굳이 90도까지 스윙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어깨 턴을 충분히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짧은 아이언의 경우 45도만 기울어져도 어깨 회전이 충분히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KT소렘 | 이승호 | 서울 광진구 군자동 10 | 사업자 등록번호 : 206-30-53077 | TEL : 010-2927-4925 | Mail : ktsorem@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1012서울광진0792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골프정보닷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잘치는법 훅이나 슬라이스 날 때 그립으로 응급처치 (0) | 2013.09.22 |
---|---|
볼이 디봇자국에 있을땐 디봇을 다시 떠내라 (0) | 2013.09.21 |
골프교육 스윙 느린 골퍼는 롱 아이언을 버려라 (0) | 2013.09.19 |
골프교실 프리라운드 루틴이란? (0) | 2013.09.17 |
골프스윙연습 맹목적인 연습은 오히려 독이다 (0) | 2013.09.16 |